로그인 | 회원가입 | 즐겨찾기에 추가 | 시작페이지로
 
 
 
전체기사
 
교단/목회/교회
 
교계/연합/NGO
 
선교
 
문화/건강/교육
 
신간 & 음반
 
인터뷰/간증
 
포토뉴스
 
시론/사설/기고
 
설교/칼럼
 
 
 
> 설교 > 설교/칼럼
 
■ 지상설교 <75> - 이정기 목사(신나는 교회)
다윗의 유언
2015-02-12 09:19:51   인쇄하기 [trackback]
한국교회신보
 

다윗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역대 왕 중 최고의 왕입니다. 선한 왕의 모델입니다. 40년간 왕위에 있으면서 가장 넓은 영토를 확보했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면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업적을 남긴 왕입니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마1:1> 다윗을 빼놓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말할 수 없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받았습니다.<행13:22> 역대기는 그의 죽음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대상 29:28> 얼마나 복되었습니까?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였습니다. 존귀를 누렸습니다. 죽으매 아들이 왕이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은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로 시작합니다. 아무리 왕으로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천하를 호령했어도 죽음앞에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하면서 먼저 이 죽음을 깨우쳐줍니다. 죽음을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이라고 묘사합니다.<2절> 히브리서 기자도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그러나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영생, 천국길로 들어가고,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영벌, 지옥에 던져집니다.<마25:46> 그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죽음은 뜻밖에 찾아옵니다. 다윗은 죽음을 목전에 두고 솔로몬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에게 유언합니다. 다윗의 유언을 보면 다윗은 끝까지 복된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유언을 보면 어떻게 사는 것이 복된 삶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의 유언을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힘써 대장부가 되라. 2절을 보십시오."~~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대장부가 되라는 말은 크고 강한 남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대장부였습니다. 사자도 이기고, 골리앗도 이기고, 모든 적을 다 이겼습니다. 다윗이 대장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23:4>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시3:6>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힘써 대장부가 되었기에 가나안땅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2. 하나님의 법을 지키라. 3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한 마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형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도, 여호수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형통의 복을 누렸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인생의 마지막에 다윗과 같은 유언을 남겼습니다. 신29:9절에 모세는"…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고 말했고, 여호수아도 수23:6절에"…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여론따라 움직이면 안됩니다. 다수결로 결정해서도 안됩니다. 주님이 하라고 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해야 합니다.



3. 악인들을 지혜롭게 처리하라. 5-6절을 보면 다윗이 솔로몬에게 요압을 지혜롭게 처리하여 그가 평안히 죽지 못하게 하라고 당부합니다. 요압은 다윗의 군대 장관이었습니다. 요압은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아브넬과 아마사를 죽였습니다.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통일 왕국을 이루는데 협조하려는 두 사람을 죽였습니다. 다윗왕의 뜻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8-9절을 보면 시므이도 지혜롭게 처리하라고 합니다. 시므이는 다윗왕이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할 때 독한 말로 저주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반역을 진압하고 돌아오자 다윗왕 앞에 나와 엎드려 살려 달라고 애걸합니다. 그때 다윗이 하나님께 맹세하면서 너를 칼로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용서해 줍니다. 다윗은 죽음을 앞두고 시므이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요압은 아도니야의 반역에 가담했다가 처형당했고<왕상2:34>, 시므이는 솔로몬과 맹세한 것을 어기고 예루살렘을 벗어났다가 처형당합니다.<왕상2:46> 모두 합법적으로 솔로몬이 지혜롭게 처리했습니다.



4. 선을 행한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라. 7절을 보십시오."마땅히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들이 내게 나왔느니라" 바르실래에 대한 왕의 기억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급하게 도망쳐 신발도 신지 못한 채 피난을 하는데 바르실래가 음식을 가져와 다윗 일행을 환대하며 먹였습니다. 어떤 보상도 기대할 수 없는 날개 꺾인 독수리 같고, 이빨 빠진 호랑이 같은 상태의 다윗을 도운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도운 것입니다. 다윗이 반란군을 진압하고 돌아올때 바르실래는 다윗을 배웅하며 기뻐합니다. 그때 다윗왕이 바르실래를 왕궁으로 대려가 보상하려고 했지만 사양합니다. 그런 바르실래를 다윗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바르실래는 이미 죽고 없지만 솔로몬에게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왕의 식탁에서 먹게 하라고 유언합니다. 바르실래의 아들들은 왕의 식탁에 앉는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바르실래의 선행은 대를 이어 보상을 받은 것입니다.



목회하면서 기억에 남는 좋은 분들이 있습니다. 바울 사도의 사역에도 기억에 남은 좋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서신서를 쓸때마다 그 사람들을 소개하며 영접하고 존귀하게 여기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이 기억하실 복된 흔적을 만듭시다. 사람은 잊어도 하나님께서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때로는 힘들어도 선을 행하십시오.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힘써 대장부가 됩시다. 하나님의 법을 지킵시다. 선을 행하며 삽시다. 또 그렇게 자녀들을 양육합시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에 형통이 임하고, 여러분의 가문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이 계속하여 배출되는 영광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한국교회신보(http://www.chk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한마디 전체기사의견 (0)
포토뉴스 +more
 
땅에 것을 버리다
땅에 것을 버리다
땅에 것을 버리다 폭풍가운데서도.. 깊어가는 가을, 우리들의 신앙도…
 
 
인터뷰/간증 +more
 
 
▒ 인터뷰 - 총회유지재단이사장 …
▒ 인터뷰 - 총회유지재단이사장 …
 
"저를 해임시키기위해 취임 후 1년동안 집요하게 괴롭…
 
백삼진 선교사 신간-홀리위크
백삼진 선교사 신간-홀리위크
 
좌충우돌 필리핀 선교이야기가 한권의 책으로 나와 주…
 
안태준 목사-신간 하나님의 집을 …
안태준 목사-신간 하나님의 집을 …
 
성경이 말하는 건강한 가정교회의 핵심은 무엇일까. …
 
 
 
회사소개 제휴문의 구독안내 후원안내 광고문의
우431-827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신촌동 1065-5호 원평비젼프라자 3층 TEL. 031-388-1871~3 FAX. 031-388-1884
등록번호 등록년원일 Copyright ⓒ 2011 한국교회신보. chknews.co.kr . All rights reserved
한국교회신보의 기사를 무단 전재·복사·배포 하는 행위을 금하며 이를 어길 시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