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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통합신년인터뷰 / 총회장 전 광 훈 목사
협상단구성,찬반논쟁 적극수용, 9월 제50회 총회서 결론내야
2015-01-15 09:01:08   인쇄하기 [trackback]
한국교회신보
 




통합,이제 시작이다. 12월16일은 통합선언총회일뿐, 협상을 위해 첫 걸음을 한 상태입니다. 협상단장으로 부총회장 유충국목사를 선정하는등 구체적으로 통합협상의 로드맵을 그리고 있는 총회장 전광훈목사(사랑제일교회), 교단통합의 최종결정은 오는 9월 제50회 총회서 총회대의원들의 몫이라고 말한다. 새해를 맞아 총회장의 통합관련 심중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 통합추진의 배경


저는 30년동안 목회하면서 청교도영성훈련과 애국운동을 펼쳐왔습니다,제48회 총회회기중 증경총회장님들이 총회의 재정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시법을 제정했지만 한번도 시행하지못했다면서 부총회장직을 수행해줄 것을 부탁했다. 제48회 총회의 부총회장직을 감당하면서 총회발전위원장으로 일하면서 말하기도 어려운 총회의 위기와 접하게됐습니다.



첫째는 2천5백여교회라는 총회교회수가 1천5백여교회로 줄었다는 것과 가정교회등을 제외하면 1천3백여교회라는 사실이였습니다. 특히 매년 40여교회가 줄어들고 그중 15개교회가 백석교단으로 간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또한 세례교인 15명이하의 교회를 제외하면 8백여교회라는 통계에 가슴아파습니다.



■ 통합진행과정에 대해



16년동안 백석교단과의 통합을 진행했지만 매번 성사되지못했지만 지난 제48회기동안 증경총회장 박재열목사를 위원장으로 한 통합추진전권위원회가 구성되어 백석총회와 통합을 추진하게됐습니다. 서명을 한 경우는 아니지만 제49회 총회전에 여론조사한 결과 70%정도가 통합을 찬성한 것으로 됐습니다. 사실 저는 통합에 관해서는 중좌향적 입장이였습니다. 그러나 6월경 석수동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중심으로 3백교회를 분리하여 총회를 구성한다는 첩보를 접하게됐습니다. 7월경 학교측은 전광훈총회장은 성격이 급해서 9월총회서 통합을 선언할 것이니 반대자와 이탈측을 흡수하여 9월 총회이후에 설립하겠다는 전략을 수정했다는 내용을 접하게됨에 따라 제49회 총회서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90%이상이 찬성하지 않으면 통합추진하지않겠다는 의견을 제안하게 됐습니다. 결국 4개항과 90%이상 찬성이라는 조건부아래 기립박수만장일치로 통합을 결의했습니다.



9월총회이후 4개월동안 저는 총회가 결의된 4개항을 성실히 지키며 총회결의대로 12월16일 통합선언총회를 개최한 바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가 통합을 급진적으로 추진한다. 무리하게 추진한다고 하면서 우려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교단을 수호하는 사람들은 불법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언론이나 다양한 채널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오해를 해소해야하는데 그렇게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통합진행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와 이해하지못하는 점은 꾸준히, 성실하게 대화와 설명회를 통해 불식시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4개항 불충족됐다는 것에 대해



제49회 총회서 결의된 조건부 4개항은 4가지 전제조건으로 통합을 협상하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통합진행에 대한 미래적인 사항입니다. 다 이루어진 것고 아니고 안이루어진 것도 아닙니다. 설령 저의 설명이 미흡하더라도 최종결정은 오는 9월 제50회 총회서 내려질것 입니다. 통합협상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 12월16일 통합선언총회에 대해



12월16일 백석대학교회서 개최된 모임은 통합선언총회입니다. 통합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제49회 총회서 4개항을 공증하면 11월말이나 12월초에 양교단모임(통합선언총회나 기도회등)을 갖는다고 결의된 사항을 저는 지킨 것입니다. 특히 양교단 통합합의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양교단 체제를 오는 9월 총회때까지 유지하는 것은 아직도 통합은 진행되고 협상중에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통합선언총회보다는 협상선언총회로 하고 싶었습니다.



총회서 허락된 사항은 총회임원회와 전권위원회서 협의하여 진행한다고 되었습니다. 안양대학교에서 개최된 제49회 제2차 총회실행위원회서 통합에 관해서 통합전권위원회와 총회임원회가 협상, 결의, 추진 등을 할 수 있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통합전권위원장은 2개월동안 진행하지않다가 소위원회(3인)과 더불어 백석측과 한번 만남후 통합은 결렬됐다고 선언할려고해서 저는 한번 만나고 어떻게 선언할 수 있는가 질의하고 제가해보겠다고 해서 진행했습니다. 총회 총무에게도 합의서를 가저오라는 등 지시한 바있습니다.



특히 총회임원회와 통합전권위원회 연석회의서 전권위원장을 비롯 5인이 퇴장한바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사 표현이지 전권위원회를 배제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전권위원회 13인중 8명이 찬성했습니다.(불참자찬성1인,반대1인포함)



이날 대신-백석통합합의서가 최종인준된 것입니다. 1차적인 협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12월16일 통합선언총회를 갖게된입니다.



■ 통합과정 신중론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대다수 수렴했습니다. 첫째로 통합전권위원장을 반대하시는 최순영목사님을 추대했습니다. 둘째는 통합조건이 우리에게 유리한 항목 4개항를(5-8항)를 제외하고 오라고 해서 4개항으로 제한했습니다. 셋째는 공증해오라고 해서 또 공증했습니다.



특히 역사와 회기문제에서 통합반대측의 입장에 선 부서기 김영규목사가 제안한 "역사는 역사편찬위원회를 대신과 백석이 동수로 하고 위원장은 대신으로 한다는 사항을 통합전권위원회와 총회임원회연석회의를 통해 결정하여 백석과 합의한 바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신중론과 불가론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청취하여 협의를 통해 통합은 진행될 것입니다.



제49회 총회서 결의된 4개항은 이미 다 아는 상태이고 지난 12월8일 공증된 대신-백석통합합의서는 12월9일 한국교회 언론과 증경총회장단 회의에 공식적으로 공개한바 있습니다.



지난 5일 총회시무식 및 실행위원회서 내용을 설명한 바 있으며 요청시에는 언제든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 통합협상단운영등 향후 방향



통합협상단이 부총회장 유충국목사를 중심으로 조직됐습니다. 9월 총회때까지 30개부서가 협의와 협상을 통해 통합의 2차적 단계로 돌입할 것입니다. 각 분야별로 관심자나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명칭은 대신으로 하고 총대는 영구히 1대1 동수로 하여 90%이 찬성하여 역사적인 통합을 이루어갈 것입니다.



특별 부서인 총회유지재단과 대신세계선교회, 언론은 협상의 대상에서 제외하여 독창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양교단서 좋은 점들은 적극수용하여 추진할 것입니다. 예를들면 목회자정년제는 백석의 것을 취하고 총회행정조직과 운영은 우리의 것을 취할 것입니다. 여성안수문제는 우리교단이 시기상조이기에 통합이후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교단통합후 1500교회를 분리시킨다는 것에 대해



명칭은 대신, 총대수는 영원히 동수, 특히 위 사항은 파기하는 교단은 재산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라는 통합합의서를 이행하지않은 경우 통합된 교단은 분열될 수 있다는 가상에서 나온말입니다.



총대수는 영원히 동수가 이행되지않을 경우 총회가 분열된다면 우리는 1500개교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백석의 wcc문제에 대해



지난 wcc부산대회의 공동위원장에 장종현목사가 공동위원장에 들어갔으나 이미 잘못된 것을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한바 있습니다. 백석총회가 wcc를 지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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